WHO, 원숭이두창 긴급회의...'공중보건 비상사태' 논의

WHO, 원숭이두창 긴급회의...'공중보건 비상사태' 논의

2022.06.24. 오전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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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가 원숭이두창을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로 선포할지 검토하기 위한 긴급회의를 열었습니다.

긴급회의에서 논의된 결과는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에게 권고된 뒤 최종 결정이 내려지게 됩니다.

공중보건 비상사태는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질병과 관련해 WHO가 발령하는 최고 수준의 경보 단계입니다.

WHO는 지난 2020년 1월 코로나19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발령했습니다.



YTN 류재복 (jaebog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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