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여행 가방 산처럼 쌓인 런던 히스로공항 터미널

[세상만사] 여행 가방 산처럼 쌓인 런던 히스로공항 터미널

2022.06.21. 오후 5:3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 영국 런던 히스로공항 제2 터미널 (2022. 6. 18)

- 여행객은 안 보이고 짐가방만 수북이 쌓인 터미널

- 공항에 무슨 일이?

- 수화물 시스템이 고장 났답니다

- "최대 이틀 동안 짐 못 찾을 수도 있어..."

- 유럽 공항들, 코로나 여파로 대혼란

- 팬데믹 중에 항공업계 종사자 대량 해고했지만 다시 채용하는 과정 쉽지 않아 극심한 인력난

- 유럽의 항공사에서만 최소 60만 명 전 세계적으로는 230만 명 일자리 잃어

[존 홀랜드-케이 / 히스로 공항 최고경영자 : 숙련된 사람들이 없어서 직원들을 재모집하고 훈련시켜서 승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사업을 축소하고, 대량 해고를 하는 것은 매우 쉽지만 갑자기 사업을 재개하려고 할 때 규모를 키우는 건 훨씬 어려워요.]

- 존 홀랜드-케이 / 히스로 공항 최고경영자

- "팬데믹 이전으로 돌아가려면 12~18개월 걸릴 것"

- 구성 : 방병삼

#여행가방_산처럼_쌓인_런던_히스로공항
#유럽공항들_극심한_인력난
#UK_Airport_Chaos
#Heathrow_Airport


YTN 방병삼 (bangbs@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