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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비자물가 급등의 후폭풍이 지속되면서 아시아 증시에 이어 유럽 증시도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1.53% 떨어졌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도 2.43% 내렸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꺄끄)40 지수도 2.67% 하락한 채 장을 마감했습니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지수 역시 2.69% 하락했습니다.
미국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8.6%로 41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긴축이 강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하락세를 부추겼습니다.
앞서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미국의 공격적인 기준금리 인상과 스태그플레이션 우려에 급락했습니다.
일본 닛케이225 평균주가, 한국 코스피, 홍콩 항셍지수가 나란히 3% 이상 떨어졌습니다.
YTN 김형근 (h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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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1.53%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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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지수 역시 2.69% 하락했습니다.
미국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8.6%로 41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긴축이 강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하락세를 부추겼습니다.
앞서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미국의 공격적인 기준금리 인상과 스태그플레이션 우려에 급락했습니다.
일본 닛케이225 평균주가, 한국 코스피, 홍콩 항셍지수가 나란히 3% 이상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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