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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 감염병인 원숭이두창이 전 세계 곳곳에서 이례적으로 퍼지는 가운데 오스트리아에서도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오스트리아에서 현지시각 22일 새벽 35살 남성이 원숭이두창 의심 증상으로 수도 빈의 한 병원에 격리됐으며,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원숭이두창은 중앙아프리카와 서아프리카 일부 지역의 풍토병으로 알려져 왔지만 최근 유럽과 북미를 중심으로 세계 각지에서 감염 보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지금까지 영국 내 20건을 포함해 유럽과 미국, 호주 등 12개국에서 92건의 감염 사례와 28건의 감염 의심 사례가 보고됐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원배 (wb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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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는 지금까지 영국 내 20건을 포함해 유럽과 미국, 호주 등 12개국에서 92건의 감염 사례와 28건의 감염 의심 사례가 보고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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