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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돈바스, 몇 개월 내 주민투표로 러 귀속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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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돈바스, 몇 개월 내 주민투표로 러 귀속 결정"
친러 성향의 우크라이나 동남부 돈바스 지역이 조만간 주민투표를 통해 러시아 편입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러시아 의회 지도부 인사들이 현지시각 21일 주장했습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하원 국제문제위원장 레오니트 슬루츠키는 러시아군이 장악한 돈바스 지역 '도네츠크인민공화국'을 방문해 이 같은 견해를 밝혔습니다.

그는 "향후 몇 개월 내로 이곳에서 획기적 사건이 일어날 것"이라면서 "도네츠크인민공화국과 루한스크인민공화국 주민들이 자신들의 견해를 표명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2014년 크림에서와 마찬가지로 조만간 돈바스의 두 지역에서도 해당 지역의 러시아 귀속과 관련한 주민투표가 실시될 것이란 취지의 발언으로 풀이됩니다.

슬루츠키 위원장은 "돈바스 지역 주민들은 향후 어떻게 살지를 스스로 결정할 것"이라면서 우크라이나 정부나 서방 국가들이 아니라 돈바스 주민들이 자신들의 운명을 결정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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