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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실업수당 청구 22만 건...지난 1월 이후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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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실업수당 청구 22만 건...지난 1월 이후 최다
미국 노동부는 현지 시각 19일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1만8천 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주보다 2만천 건 증가해 지난 1월 이후 4개월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0만 건도 웃돌았습니다.

지난주 청구 건수는 코로나19 사태 직전보다도 적어 여전히 매우 낮은 수준이지만, 최근 증가세는 고용시장 회복이 다소 약해지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분석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미국의 고용시장이 뜨거운 가운데 아마존 등 일부 기업들은 채용을 줄이겠다는 방침을 내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지난 3월 16만6천 건으로 54년 만의 최저 기록을 세운 뒤 20만 건 안팎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만 5천 건 감소한 132만 건으로 1969년 12월 넷째 주 이후 53년 만의 최저치 기록을 다시 썼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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