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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코로나19 발생 후 신의주서 첫 탈북설...中 당국은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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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코로나19 발생 후 신의주서 첫 탈북설...中 당국은 부인
북한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일부 주민이 신의주에서 압록강을 건너 중국으로 건너왔다는 설이 나돌고 있는 가운데 중국 당국은 사실이 아니라며 공식 부인하고 있습니다.

단둥에 있는 북한 관련 소식통은 그제(18일) 새벽 북한 주민 5명이 단둥 시내에서 북동쪽으로 50km 떨어진 구러우쯔라는 강변 마을로 넘어온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단둥 소식통은 또 이들 탈북자 가운데 3명이 체포되고 2명은 도망쳤으며, 체포된 사람 가운데 일부가 코로나19 양성으로 판명됐다는 소문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단둥시 정부는 공안을 동원해 파악해본 결과 관련 소문은 모두 사실이 아닌 유언비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북한의 코로나19 발생 이후 중국 당국이 압록강과 두만강에 대한 경계를 강화했는데도 중국 쪽 국경 일부 지역에서 감염자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어 실제로 탈북자가 있었을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YTN 강성웅 (swk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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