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미국 정부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응해 러시아와 벨라루스 기업에 수출을 차단하는 제재를 확대했습니다.
미 상무부는 현지시간 1일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120개 기업을 수출 제재 명단에 추가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제재 명단에는 대부분 군사 분야와 관련된 기업이 포함됐는데 해당 기업들이 미국의 핵심 기술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차단하려는 조치입니다.
미 상무부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잔혹한 공격에 대응해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방위, 항공우주, 해양을 비롯한 주요 전략 분야의 약화를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진호 (jh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 상무부는 현지시간 1일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120개 기업을 수출 제재 명단에 추가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제재 명단에는 대부분 군사 분야와 관련된 기업이 포함됐는데 해당 기업들이 미국의 핵심 기술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차단하려는 조치입니다.
미 상무부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잔혹한 공격에 대응해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방위, 항공우주, 해양을 비롯한 주요 전략 분야의 약화를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진호 (jh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