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美·타이완 2인자 첫 대화에 불만..."타이완은 중국의 일개 성"

中, 美·타이완 2인자 첫 대화에 불만..."타이완은 중국의 일개 성"

2022.01.28. 오후 6:0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중국은 미국과 타이완의 2인자가 국교 중단 이후 처음으로 짧은 대화를 나눈 것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받아들여, 타이완과의 당국 간 공식 교류를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자오 대변인은 특히 타이완은 중국의 일개 성(省)일 뿐이고 부총통이라는 자리는 존재하지 않는다며 반발했습니다.


YTN 강성웅 (swka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