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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서남부 대도시 충칭의 한 식당이 가스폭발로 추정되는 사고로 무너져 최소 9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현지시각으로 어제(7일) 낮 12시 10분쯤 충칭시 우룽구의 펑산길 사무소 식당이 폭발음과 함께 붕괴되면서 20여 명이 건물 잔해에 깔렸습니다.
중국중앙인민라디오방송 인터넷판인 양광망은 구조대가 오후 9시 30분 현재 잔해 더미에서 20명을 끌어 올렸지만 그 중 9명은 사망했고, 11명은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고 원인은 가스 유출에 따른 폭발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매체들은 전했습니다.
YTN 이상순 (s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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