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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국 뉴욕증시의 상승세를 이끈 빅테크 기업 가운데 최고의 성적표를 받은 기업은 구글 모회사 알파벳으로 나타났습니다.
알파벳은 지난 23일 종가 기준으로 올해 들어 68% 급등한 주당 2천938.33달러에 마감했다고 CNBC방송이 현지 시각 27일 보도했습니다.
알파벳은 지난 2009년 이후 12년 만에 최대폭 주가 상승률을 기록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성탄절 연휴 뒤 첫 거래일인 27일에도 상승하는 등 연간 상승률이 70% 안팎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연간 상승률 51%로 2위에 올랐고, 애플이 33%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메타 플랫폼, 옛 페이스북은 23%, 아마존은 5% 각각 상승했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알파벳은 지난 23일 종가 기준으로 올해 들어 68% 급등한 주당 2천938.33달러에 마감했다고 CNBC방송이 현지 시각 27일 보도했습니다.
알파벳은 지난 2009년 이후 12년 만에 최대폭 주가 상승률을 기록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성탄절 연휴 뒤 첫 거래일인 27일에도 상승하는 등 연간 상승률이 70% 안팎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연간 상승률 51%로 2위에 올랐고, 애플이 33%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메타 플랫폼, 옛 페이스북은 23%, 아마존은 5% 각각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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