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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다 칼로의 자화상 '디에고와 나'가 미국 뉴욕 경매에서 역대 중남미 화가 작품 중 가장 비싼 412억 원에 팔렸습니다.
프리다 칼로는 멕시코를 대표하는 세계적 화가로 소아마비와 10대 때 당한 교통사고로 인한 신체적 고통, 그리고 남편의 여성 편력 때문에 겪은 정신적 고통을 작품으로 승화시켰습니다.
가로 22.4㎝, 세로 30㎝ 크기의 '디에고와 나'는 프리다 칼로와 남편인 유명 화가 디에고 리베라의 관계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YTN 호준석 (junes@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프리다 칼로는 멕시코를 대표하는 세계적 화가로 소아마비와 10대 때 당한 교통사고로 인한 신체적 고통, 그리고 남편의 여성 편력 때문에 겪은 정신적 고통을 작품으로 승화시켰습니다.
가로 22.4㎝, 세로 30㎝ 크기의 '디에고와 나'는 프리다 칼로와 남편인 유명 화가 디에고 리베라의 관계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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