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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이후 북한과 중국의 국경이 사실상 봉쇄된 가운데 지난달 북중 교역이 눈에 띄게 늘어나 북한의 방역 능력에 변화가 있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은 지난달 북중 간 교역액이 약 829억 원으로 전달보다 142.8%가 증가한 부분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또 북한과 중국 간의 교역액이 몇십만 달러 수준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눈에 띄게 늘어난 것으로 볼 때 북한의 물품 방역에 변화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강성웅 (swk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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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외교 소식통은 지난달 북중 간 교역액이 약 829억 원으로 전달보다 142.8%가 증가한 부분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또 북한과 중국 간의 교역액이 몇십만 달러 수준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눈에 띄게 늘어난 것으로 볼 때 북한의 물품 방역에 변화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강성웅 (swk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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