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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팔 폭우로 110여 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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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지에서 기상이변이 잇따르는 가운데 인도와 네팔에 폭우가 쏟아져 110여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히말라야 고산지대인 인도 북부 우타라칸드 주에서는 며칠 동안 계속된 폭우로 46명이 숨졌고, 이곳과 인접한 네팔에서도 31명이 숨지고 43명이 실종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지구 온난화로 남아시아에 변덕스러운 폭우와 산사태 피해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고, 고산 지대에 무분별하게 건설된 댐과 삼림 훼손도 대형 홍수의 원인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YTN 호준석 (june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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