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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CEO가 가상화폐 대장 격인 비트코인에 부정적인 시각을 보였습니다.
다이먼 CEO는 현지시간 4일 월스트리트저널 주최로 열린 'CEO 협의회' 행사에서 자신은 비트코인 지지자가 아니며 비트코인에 전혀 관심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다이먼 CEO는 또 블록체인은 진짜이고 우리는 그것을 활용한다면서도 통화란 한 나라의 세무당국과 법치, 중앙은행에 의해 뒷받침돼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비트코인을 비판하는 다이먼 CEO의 개인적인 견해와 달리 JP모건체이스는 부자 고객들을 위해 비트코인 펀드를 곧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회사는 2019년 2월 'JPM 코인'이라는 디지털 통화 출시 계획을 밝힌 바 있고, 지난해 10월에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위한 부서를 신설하기도 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다이먼 CEO는 현지시간 4일 월스트리트저널 주최로 열린 'CEO 협의회' 행사에서 자신은 비트코인 지지자가 아니며 비트코인에 전혀 관심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다이먼 CEO는 또 블록체인은 진짜이고 우리는 그것을 활용한다면서도 통화란 한 나라의 세무당국과 법치, 중앙은행에 의해 뒷받침돼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비트코인을 비판하는 다이먼 CEO의 개인적인 견해와 달리 JP모건체이스는 부자 고객들을 위해 비트코인 펀드를 곧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회사는 2019년 2월 'JPM 코인'이라는 디지털 통화 출시 계획을 밝힌 바 있고, 지난해 10월에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위한 부서를 신설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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