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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이 시리아의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 IS를 표적으로 한 미국의 공습에 참여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요르단군은 현지 시간 20일 성명에서 "시리아 남부의 여러 ISIS 거점을 겨냥한 정밀 공습에 참여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극단주의 단체들이 시리아의 이웃 국가들과 더 넓은 지역의 안보를 위협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고 설명했습니다.
요르단은 IS 격퇴를 목적으로 구성된 국제동맹군 참여국 가운데 하나입니다.
앞서 외신들은 미군이 전투기, 공격용 헬기 등을 동원해 무기 저장고 등 시리아 내 IS 거점으로 추정되는 70여 곳을 타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군은 지난 13일 시리아 중부 팔미라에서 야전 정찰에 나선 미군 병사 등 3명이 갑작스러운 공격으로 숨지자 이에 대한 보복으로 공습했습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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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극단주의 단체들이 시리아의 이웃 국가들과 더 넓은 지역의 안보를 위협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고 설명했습니다.
요르단은 IS 격퇴를 목적으로 구성된 국제동맹군 참여국 가운데 하나입니다.
앞서 외신들은 미군이 전투기, 공격용 헬기 등을 동원해 무기 저장고 등 시리아 내 IS 거점으로 추정되는 70여 곳을 타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군은 지난 13일 시리아 중부 팔미라에서 야전 정찰에 나선 미군 병사 등 3명이 갑작스러운 공격으로 숨지자 이에 대한 보복으로 공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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