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백신 접종률 세계 1위 이스라엘 국민의 자부심

[세상만사] 백신 접종률 세계 1위 이스라엘 국민의 자부심

2021.04.08. 오후 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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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자리 거의 없는 식당

대부분 NO 마스크

코로나 시국에 -이래도 되나요? -네. 된답니다

백신 접종률 세계 1위 이스라엘의 모습

샤빗 벤-츠비 / 텔아비브 거주
"일상생활로 돌아와서 좋습니다. 정말 좋아요"

지디 탈/ 텔아비브 거주
"완전한 건 아니지만, 현실로 돌아가니 말할 것도 없이 좋죠. 아직 갈 길이 멀지만요."

국민 930만 명 중 480만 명 2차 접종 완료

사라 하잔 / 텔아비브 거주
"여기서 우리는 다른 나라보다 더 정상적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프랑스에서는 노인들은 접종도 하지 않았고 지금은 완전히 봉쇄됐습니다. 백신이 우리가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도움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즐기고 있습니다"

알론 헤르쉬코 / 메디컬 센터 내과 의사
"코로나 환자 수와 바이러스 확산이 감소하는 게 백신 접종과 밀접한 관련 있다는 건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이스라엘에서 백신 접종을 주도하게 된 걸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바, 기업, 호텔, 헬스클럽 모두 재개장

접종 증명서 소지하면 대규모 실내 모임 참석 가능

미리암 가브리엘리 / 예루살렘 거주
"일상으로 되돌아오고, 이 끔찍한 유행병에서 벗어나게 해 준 나라에 살고 있어서 기쁩니다. 보시다시피 모두가 커피숍에 앉아 있습니다. 우리는 일상으로 돌아왔어요. 계속돼야죠."

구성 방병삼

#일상으로_돌아온_이스라엘

#이스라엘_국민의_자부심

#백신_접종률_세계_1위_이스라엘

#Israel_returns_to_everyday_life

## storyline

Israelis are returning to coffee shops and shopping malls as the country slowly recovers from the coronavirus crisis, following a world-leading vaccination campaign.

It's a stark turnaround from a year ago, when Israel was in the first of three nationwide lockdowns, with businesses shuttered, checkpoints set up on empty roads and people confined to their homes.

Israel's speedy vaccination drive has made it one of the few countries able to return to much of its pre-pandemic routine.

Bars and businesses, hotels and health clubs in Israel have all reopened as over 50% of the population has been vaccinated.

People bearing a "green pass" vaccination certificate from the country's Health Ministry can attend large indoor gatherings, including dance clu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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