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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당국이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따라 해외 입국객의 격리 기간을 기존 2주에서 3주로 늘렸습니다.
당국은 코로나19 잠복기가 14일을 넘기는 경우도 있는 만큼 변이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늘(25일)부터 해외 입국객은 지정된 시설에서 3주간 격리해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만 중국 본토와 대만, 마카오에서 홍콩으로 가는 경우 기존과 마찬가지로 2주간 자가 격리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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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은 코로나19 잠복기가 14일을 넘기는 경우도 있는 만큼 변이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늘(25일)부터 해외 입국객은 지정된 시설에서 3주간 격리해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만 중국 본토와 대만, 마카오에서 홍콩으로 가는 경우 기존과 마찬가지로 2주간 자가 격리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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