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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고 있는 영국에서 출발한 여객기의 입국을 전면 금지했습니다.
홍콩 공영방송 RTHK는 소피아 찬 홍콩 보건장관이 오늘(21일) 밤 12시부터 영국발 모든 여객기의 입국을 허가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홍콩 공영 방송은 또 영국에서 최근 14일 동안 2시간 이상 체류한 모든 사람들에 대해 홍콩 입국이 불허된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최근 영국에서 홍콩으로 들어온 사람들은 지정 호텔 14일 의무 격리에 더해 코로나19 추가 검사에서 음성이 나올 때까지 7일간 자택에서 다시 격리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홍콩 공영방송 RTHK는 소피아 찬 홍콩 보건장관이 오늘(21일) 밤 12시부터 영국발 모든 여객기의 입국을 허가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홍콩 공영 방송은 또 영국에서 최근 14일 동안 2시간 이상 체류한 모든 사람들에 대해 홍콩 입국이 불허된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최근 영국에서 홍콩으로 들어온 사람들은 지정 호텔 14일 의무 격리에 더해 코로나19 추가 검사에서 음성이 나올 때까지 7일간 자택에서 다시 격리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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