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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현지시각 24일 첫 내각 인선을 발표합니다.
론 클레인 백악관 비서실장 지명자는 ABC방송 인터뷰에서 "확인해줄 수 있는 것은 이번 주 화요일인 24일에 당선인의 첫 내각 인선을 보게 되리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발표대상이 어떤 부처인지 누가 그 자리에 앉게 될지를 알고 싶다면 당선인이 24일 직접 얘기할 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언급은 피했습니다.
클레인 비서실장 지명자는 또 내년 1월 20일 열리는 취임식과 관련해 코로나19에 따라 규모가 축소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선 결과를 뒤집으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시도에 대해서는 "좀먹는 일"이라고 강하게 비판하면서 대선 결과에 변동이 있을 수 있다는 우려는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캠프 선대부본부장을 지낸 케이트 베딩필드도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바이든 당선인이 소송으로 대선 결과를 뒤집으려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우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론 클레인 백악관 비서실장 지명자는 ABC방송 인터뷰에서 "확인해줄 수 있는 것은 이번 주 화요일인 24일에 당선인의 첫 내각 인선을 보게 되리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발표대상이 어떤 부처인지 누가 그 자리에 앉게 될지를 알고 싶다면 당선인이 24일 직접 얘기할 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언급은 피했습니다.
클레인 비서실장 지명자는 또 내년 1월 20일 열리는 취임식과 관련해 코로나19에 따라 규모가 축소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선 결과를 뒤집으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시도에 대해서는 "좀먹는 일"이라고 강하게 비판하면서 대선 결과에 변동이 있을 수 있다는 우려는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캠프 선대부본부장을 지낸 케이트 베딩필드도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바이든 당선인이 소송으로 대선 결과를 뒤집으려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우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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