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114살 추정 남성, 코로나19 완치..."세계 최고령"

에티오피아 114살 추정 남성, 코로나19 완치..."세계 최고령"

2020.06.28. 오후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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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에서 자신을 114살이라고 밝힌 남성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완치됐습니다.

에티오피아 정교회 수도승인 틸라훈 월데마이클은 3주간의 코로나19 치료를 마치고 지난 25일 퇴원했습니다.

그의 나이가 정확하다면 세계 최고령 완치자가 되는 것이지만, 출생연도를 입증할 자료가 없는 상태입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최고령 완치자는 스페인의 113살 여성, 마리아 브라냐스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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