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한국·일본 등 15개국 기업인에 입경 허용

타이완, 한국·일본 등 15개국 기업인에 입경 허용

2020.06.22. 오후 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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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이 예정대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15개국 기업인들에게 입국을 개방을 한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자유시보를 비롯한 타이완 언론들은 타이완 당국이 이번 주부터 호주와 뉴질랜드, 홍콩, 베트남 등 11개 저위험 국가 또는 지역과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4개 중저위험 국가 기업인의 방문을 허용한다고 보도했습니다.

타이완 언론들은 또 이들 15개 국가 또는 지역의 비즈니스 목적 방문자가 3개월 이하로 단기 체류할 경우 14일의 자가격리 기간도 단축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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