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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코로나19 긴급사태 발령 지역에 아이치현과 교토부 등을 포함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아사히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감염자 수 증가 속도나 감염 경로가 불확실한 환자의 비율 등을 볼 때 이미 긴급사태가 발령된 도쿄 등 7개 지역과 비슷한 상황을 보이는 곳이 전국에 여러 곳 있다고 밝혔습니다.
추가로 긴급사태가 선포될 가능성이 큰 지역은 감염자 수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는 아이치현과 교토부, 홋카이도 등이라고 아사히신문은 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앞으로 감염 상황에 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은 뒤 긴급사태 발령 지역 확대를 위한 절차에 들어갈 것이라고 이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정부 관계자는 아사히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감염자 수 증가 속도나 감염 경로가 불확실한 환자의 비율 등을 볼 때 이미 긴급사태가 발령된 도쿄 등 7개 지역과 비슷한 상황을 보이는 곳이 전국에 여러 곳 있다고 밝혔습니다.
추가로 긴급사태가 선포될 가능성이 큰 지역은 감염자 수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는 아이치현과 교토부, 홋카이도 등이라고 아사히신문은 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앞으로 감염 상황에 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은 뒤 긴급사태 발령 지역 확대를 위한 절차에 들어갈 것이라고 이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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