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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따른 충격으로 올해 1분기에만 중국에서 46만 개의 회사가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홍콩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신문은 중국의 기업 정보 플랫폼인 톈옌차의 자료를 근거로 이같이 보도하고, 이 기간 폐업한 회사의 절반은 3년 이상 운영을 해온 기업들이라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올해 1분기에 새로 등록된 중국 내 법인은 모두 320만 개였으며, 이것도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29%가량 감소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또 신설 법인의 대부분은 남부 광둥성을 비롯해 전통적인 중국의 경제 중심지에서 등록했으며 이들의 절반은 물류나 소매 관련 회사라고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신문은 중국의 기업 정보 플랫폼인 톈옌차의 자료를 근거로 이같이 보도하고, 이 기간 폐업한 회사의 절반은 3년 이상 운영을 해온 기업들이라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올해 1분기에 새로 등록된 중국 내 법인은 모두 320만 개였으며, 이것도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29%가량 감소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또 신설 법인의 대부분은 남부 광둥성을 비롯해 전통적인 중국의 경제 중심지에서 등록했으며 이들의 절반은 물류나 소매 관련 회사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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