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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주요 지수가 미국 정부와 의회가 2조 달러 규모 부양책에 합의한 데 힘입어 상승 출발했습니다.
미국 동부 시각 25일 오전 9시 48분 현재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19% 오른 21,158.12에 거래됐습니다.
S&P500 지수도 전장보다 1.05% 오른 2,473.1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0.59% 상승한 7,461.29에 거래됐습니다.
시장은 2조 달러 규모의 대규모 부양책에 대한 미 의회의 표결 등 코로나19 확산 상황과 관련한 각국의 부양책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국 동부 시각 25일 오전 9시 48분 현재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19% 오른 21,158.12에 거래됐습니다.
S&P500 지수도 전장보다 1.05% 오른 2,473.1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0.59% 상승한 7,461.29에 거래됐습니다.
시장은 2조 달러 규모의 대규모 부양책에 대한 미 의회의 표결 등 코로나19 확산 상황과 관련한 각국의 부양책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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