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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한국과 이탈리아 북부지역을 오가는 항공기 운항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체코 정부는 최근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체코에서 한국의 인천공항, 이탈리아 밀라노와 베네치아, 볼로냐를 오가는 항공기 운항이 2주간 중단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체코 정부는 최근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체코에서 한국의 인천공항, 이탈리아 밀라노와 베네치아, 볼로냐를 오가는 항공기 운항이 2주간 중단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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