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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제네바 보건 당국에 따르면 이탈리아 밀라노를 여행하고 3일 전에 제네바로 돌아온 28살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남성의 직장 동료와 접촉자 15명은 자택 격리됐다고 당국은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스위스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현재까지 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제네바 보건 당국에 따르면 이탈리아 밀라노를 여행하고 3일 전에 제네바로 돌아온 28살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남성의 직장 동료와 접촉자 15명은 자택 격리됐다고 당국은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스위스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현재까지 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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