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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2천 명을 넘긴 가운데 의사와 철도 승무원 등의 감염 사례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베이징시 위생건강위원회 발표를 인용해 우한에 출장을 갔다온 의사 3명이 최근 잇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로 판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매체들은 또 톈진시에서는 철도 승무원 3명이 시차를 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매체들은 철도 승무원 3명의 경우 가족이나 친척들 가운데 우한에 다녀온 사람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열차 내에서 근무를 하다 전염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베이징시 위생건강위원회 발표를 인용해 우한에 출장을 갔다온 의사 3명이 최근 잇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로 판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매체들은 또 톈진시에서는 철도 승무원 3명이 시차를 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매체들은 철도 승무원 3명의 경우 가족이나 친척들 가운데 우한에 다녀온 사람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열차 내에서 근무를 하다 전염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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