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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한류 등 동아시아, 세계 대중문화 판도 바꿔"
Posted : 2019-12-29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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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간 세계 대중문화에서 K팝을 비롯한 한류 등 동아시아의 영향력이 급속히 확대됐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CNN은 "지난 10년간 왜 동아시아 대중문화가 융성했는가"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그동안 미국의 음악과 영화, TV 프로그램이 지배적이었지만 한국과 일본의 대중문화가 괄목할 만하게 급성장하며 판도가 변화됐다고 진단했습니다.

특히 한국의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가 선풍적 인기를 얻으며 유튜브를 강타하는가 하면 한국 영화 '기생충'이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고 봉준호 감독이 지미 펄론 토크쇼에 출연한 사실 등을 거론했습니다.

또 2012년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세계적인 히트를 치며 한류가 본격 전파됐으며, 보그와 엘르 등 미국 패션 잡지들은 드루 배리모어나 에마 스톤 등 톱 배우들이 인정하는 한국의 뷰티 상품을 다룬다고 전했습니다.

CNN은 한국과 함께 일본의 예능 프로그램인 '테라스 하우스' 등을 언급하며 일본 문화의 선전도 다뤘습니다.

글로벌 컨설팅업체인 매킨지는 올해 보고서를 통해 "아시아는 점점 더 문화적으로 중요한 세력이 돼가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CNN은 전문가들을 인용해 한국과 일본의 대중문화가 향후 10년 동안에도 영향력을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반면 중국은 지난 10년 동안 세계무대에서 경제적, 정치적 영향력을 현격히 키우고도 서구 대중문화 지형에 남긴 족적은 거의 없으며 향후 영향력이 커질지도 의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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