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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서부 간쑤 성의 간난 티베트 자치구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해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이번 지진이 오늘 새벽 1시 56분에 간쑤 성 간난 티베트 자치구의 샤허 현에서 일어났으며, 새벽 시간에 강한 진동을 느낀 주민들이 집 밖으로 뛰쳐나왔다고 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또 간쑤 성의 성도인 란저우에서도 진동이 감지됐지만 지진으로 인해 숨지거나 다친 사람은 보고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이번 지진이 오늘 새벽 1시 56분에 간쑤 성 간난 티베트 자치구의 샤허 현에서 일어났으며, 새벽 시간에 강한 진동을 느낀 주민들이 집 밖으로 뛰쳐나왔다고 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또 간쑤 성의 성도인 란저우에서도 진동이 감지됐지만 지진으로 인해 숨지거나 다친 사람은 보고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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