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함정, 日 관함식 첫 참가 위해 도착

中 함정, 日 관함식 첫 참가 위해 도착

2019.10.10. 오후 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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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해군 함정이 일본에서 열리는 해상 관함식에 처음으로 참가하기 위해 오늘 일본에 도착했다고 중국 매체가 전했습니다.

중국 환구시보는 중국이 독자적으로 설계하고 생산한 6천 톤급 구축함 타이위안 호가 해상자위대의 국제 관함식을 앞두고 일본 요코스카 항에 입항해 환영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3~4년 만에 한 번씩 열리는 일본 해상 자위대의 올해 관함식은 오는 14일 수도권인 가나가와 현 사가미 만 해상에서 열릴 예정이며, 한일관계 악화로 우리나라는 초청을 받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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