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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실시간뉴스] "日 원전 오염수 3년 뒤엔 저장 용량 넘어"
Posted : 2019-08-1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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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안부 역사를 바로 알리고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수요집회가 오늘로써 1,400회를 맞았습니다. 오늘은 국내 13개 도시를 포함해 세계 12개 나라, 37개 도시에서 동시에 집회가 열렸습니다.

■ 오늘은 28년 전 고 김학순 할머니가 위안부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 증언했던 날을 기념하는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이기도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평화와 여성 인권에 대한 메시지로 국제사회에 공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혐한·왜곡 방송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일본 DHC 텔레비전이 방송 내용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입장문을 냈습니다. 한일 관계에 대한 자사의 주장은 사실에 근거한 것이라며, 프로그램 내용과 상관없는 DHC 제품 불매운동은 유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여야 5당 관계자와 청와대, 정부 인사, 재계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민관정 협의회 2차 회의를 열고 일본 수출규제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정부는 앞서 국회 산자위에서, 앞으로 7년간 7조 8천억 원을 투입해 전략품목 공급 안정성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성 오염수가 매주 천5백 톤씩 늘어나고 있어 2022년 여름엔 저장탱크 용량을 넘어설 것이라고 숀 버니 그린피스 수석 전문가가 밝혔습니다. 또, 일본이 오염수를 방류하면 1년 뒤 동해로 유입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시위대의 점거로 이틀 동안 항공대란을 겪은 홍콩공항이 오늘은 일단 운항을 재개했지만 불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홍콩당국은 여전히 강경 입장을 유지하고 있는데, 공항 시위 이후 처음으로 시위대 5명을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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