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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의 대표 주가지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 S&P 500지수가 처음으로 3,000선에 안착했습니다.
현지 시간 12일 뉴욕증시에서 S&P500 지수는 전날보다 0.46% 오른 3,013.7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500 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3,000선을 웃돈 것은 처음입니다.
초대형 블루칩 30개 종목으로 구성된 다우지수와 달리, S&P500 지수는 뉴욕증시 전반을 폭넓게 반영하는 지표로 꼽힙니다.
다우지수는 0.9% 올라 27,000선을 돌파한 27,332.03에 마감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0.59% 오른 8,244.14에 거래를 마치면서 최고기록을 갈아 치웠습니다.
이날 뉴욕 증시는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의 제롬 파월 의장이 연이틀 완화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내비치면서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현지 시간 12일 뉴욕증시에서 S&P500 지수는 전날보다 0.46% 오른 3,013.7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500 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3,000선을 웃돈 것은 처음입니다.
초대형 블루칩 30개 종목으로 구성된 다우지수와 달리, S&P500 지수는 뉴욕증시 전반을 폭넓게 반영하는 지표로 꼽힙니다.
다우지수는 0.9% 올라 27,000선을 돌파한 27,332.03에 마감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0.59% 오른 8,244.14에 거래를 마치면서 최고기록을 갈아 치웠습니다.
이날 뉴욕 증시는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의 제롬 파월 의장이 연이틀 완화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내비치면서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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