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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TOP3] "숲속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비닐봉지를 열어보니...
Posted : 2019-06-26 19:37
[내맘대로TOP3] "숲속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비닐봉지를 열어보니...
인터넷을 달군 소식, 종류 가리지 않고 다~모았습니다. 내맘대로 TOP3!

우리가 기억해야 할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 분씩 만나보겠습니다.

먼저, 지금 흐르는 배경음악의 주인공이죠?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입니다.

우리시간으로는 오늘, 현지시간으로 25일, 마이클 잭슨이 세상을 떠난 지 10년이 되는 날입니다.

세계 곳곳에서는 마이클 잭슨을 추모하는 물결이 일었는데요, 그를 상징하는 흰 장갑을 낀 팬도 있고요, 묘지, 자택 등 잭슨의 숨결이 닿았던 곳마다 꽃과 사진들, 음악 함께했습니다.

우리가 기억해야할 중요한 분, 바로 이 분입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이끈 백범 김구 선생, 오늘이 서거 70주기입니다.

백범김구기념관에서는 서거 70주기 추모식이 열렸고요, 김구 선생 묘소에서는 '백범일지' 추모 낭독회도 열렸습니다.

아픈 역사를 되짚으며 강점기 시절의 슬픔을 공감하고, 또 치유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기억해야할 사람들 1위는요, 오늘날의 우리가 있게 만들어준 참전용사들입니다.

학생들이 자서전을 써드리고 있습니다.

처음엔 말벗 봉사였답니다.

그런데 만나 뵐수록, "아, 우리가 6·25전쟁 세대와 마주하는 마지막 세대구나, 생생한 전쟁 이야기, 역사관이 잊히지 않도록 기억하는 것이 우리의 몫"이라고 생각해 자서전을 써드리게 됐다고 하네요.

이 기특한 학생들이 누구냐, 싶으시죠? 대전 대덕고 보훈동아리 '채움' 학생들입니다.

많은 칭찬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생사의 벽 TOP3입니다.

누구는 넘었고, 누구는 넘지 못했습니다.

먼저, '미국판 쿠르디'로 불리며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사건입니다. 끝내 이루지 못한 부녀의 꿈, 영상으로 보시죠.

멕시코에서 강을 건너 미국으로 가고 싶었던 아빠.

생후 23개월의 딸을 안고 강을 건넜습니다.

아이를 내려놓고, 아내를 데리러 다시 강을 건너던 순간, 멀어지는 아빠를 본 어린 딸은 아빠를 찾으며 다시 강으로 뛰어들고 맙니다.

놀란 아빠, 가까스로 딸을 붙잡아 옷 속에 넣었지만, 급물살을 피하지는 못했습니다.

생사의 벽을 넘지 못한 순간, 딸은 아빠의 목을 꽉 끌어안았고, 끝내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조금 더 나은 삶을 바랐던 필사의 꿈은 비극으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그런가 하면, 가까스로 생사의 벽을 넘어 건강을 찾은 아가, 호삼이도 있습니다.

호삼이는 서울아산병원에서 몸무게 900g, 초미숙아로 태어났습니다.

혈관이 너무 얇아 주삿바늘조차 들어갈 수 없었지만, 76일간의 고난도 집중치료를 잘 버텨주었고요, 선천성 횡격막 탈장증을 극복하고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부모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체중은 2.4kg까지 늘었고요, 직접 모유를 먹을 수 있을 정도로 회복했다고 하네요.

생사의 벽, 마지막은 미국으로 건너가 보겠습니다.

조지아주 커밍입니다.

한밤중, 숲속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들린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경찰관, 무엇가를 조심스럽게 살피고 있죠? 의문의 비닐봉지를 열어보니, 놀랍게도 신생아가 있습니다.

여자아기는 우렁찬 울음으로 애타게 도움을 요청했고요, 경찰관들이 응답했습니다.

응급처치도 무사히 마쳤고요, 아기는 이렇게 생사의 벽을 넘었습니다.

경찰은 아기의 부모를 찾고 있습니다.

응당한 처벌을 받길 바랍니다.

내맘대로TOP3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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