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니가타현 규모 6.8 강진 발생...쓰나미 우려

日 니가타현 규모 6.8 강진 발생...쓰나미 우려

2019.06.18. 오후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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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상청은 오늘 밤 10시 22분쯤 니가타현에서 규모 6.8의 강진이 일어났다면서 주변 해안 지역에 1m 정도의 쓰나미 발생 우려가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10단계 가운데 '6강'이라고 밝혔는데, 실내에서 고정하지 않은 가구의 대부분이 이동하고 넘어지는 수준입니다.

실외에서는 벽 타일이나 창문 유리가 파손돼 떨어지는 건물이 많고, 보강하지 않은 블록 벽의 대부분은 붕괴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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