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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복귀냐, 군부 정권 연장이냐를 가를 태국 총선 투표가 마무리됐습니다.
출구조사 결과, 탁신 친나왓 전 총리 지지 세력인 푸어타이당이 1위를 차지할 것으로 나타났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습니다.
현 군부 정권을 지지하는 팔랑쁘라차랏당은 2위를 차지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하원의원 500명을 선출하는 이번 총선은 2011년 7월 조기 총선 이후 약 8년 만이며, 군부 정권이 2014년 5월 쿠데타로 권력을 잡은 이후 거의 5년 만에 열리는 선거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출구조사 결과, 탁신 친나왓 전 총리 지지 세력인 푸어타이당이 1위를 차지할 것으로 나타났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습니다.
현 군부 정권을 지지하는 팔랑쁘라차랏당은 2위를 차지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하원의원 500명을 선출하는 이번 총선은 2011년 7월 조기 총선 이후 약 8년 만이며, 군부 정권이 2014년 5월 쿠데타로 권력을 잡은 이후 거의 5년 만에 열리는 선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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