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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의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복구 움직임이 보도된 것과 관련해, 중국 관영 매체가 북한과 미국이 서로 전략적 오판을 조심하고 대화 분위기를 이어가야 한다고 논평했습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자매지인 환구시보는 오늘, 만약 북한의 미사일 발사장 복구가 사실이라면 미국도 다음 행동에 나설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내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환구시보는 또 하노이 정상 회담이 성과 없이 끝났지만 북미 양측은 상대방의 오판을 끌어내는 행동을 해서는 안 되며, 정세를 후퇴시키는 행위를 해서도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인민일보 자매지인 환구시보는 특히 현재 상황에서 북한과 미국은 서로 냉정함을 유지하고 계속해서 회담을 이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자매지인 환구시보는 오늘, 만약 북한의 미사일 발사장 복구가 사실이라면 미국도 다음 행동에 나설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내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환구시보는 또 하노이 정상 회담이 성과 없이 끝났지만 북미 양측은 상대방의 오판을 끌어내는 행동을 해서는 안 되며, 정세를 후퇴시키는 행위를 해서도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인민일보 자매지인 환구시보는 특히 현재 상황에서 북한과 미국은 서로 냉정함을 유지하고 계속해서 회담을 이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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