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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어제 베트남 하노이에서 팜 빈 민 베트남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과 회담하고 2차 북미정상회담의 장소를 제공해 준 베트남 정부에 사의를 표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어제 오전 하노이에 도착한 폼페이오 장관은 현지시간으로 오후 6시30분 베트남 외교부 청사에서 민 장관과 만나 "이번 정상회담을 주최해 준 데 대해 베트남 정부와 국민에게 감사드린다"며 "베트남은 놀랄만한 일을 해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회담 후 트위터에서 "베트남은 점점 더 미국의 가까운 친구이자 파트너가 되고 있다"며 "우리는 다양한 전략적 이익과 평화, 안보를 증진하기 위한 공동의 바람을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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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하노이에 도착한 폼페이오 장관은 현지시간으로 오후 6시30분 베트남 외교부 청사에서 민 장관과 만나 "이번 정상회담을 주최해 준 데 대해 베트남 정부와 국민에게 감사드린다"며 "베트남은 놀랄만한 일을 해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회담 후 트위터에서 "베트남은 점점 더 미국의 가까운 친구이자 파트너가 되고 있다"며 "우리는 다양한 전략적 이익과 평화, 안보를 증진하기 위한 공동의 바람을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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