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번이 마지막 회담 아닐 것"

트럼프 "이번이 마지막 회담 아닐 것"

2019.02.21. 오전 11:1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차 북미정상회담을 엿새 앞두고, 제재를 풀려면 북한의 진전된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특히 이번이 마지막 회담일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혀 김정은 위원장과의 3차 회담 가능성도 내비쳤는데요,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김 위원장과 (싱가포르에서) 매우 좋은 회담을 가졌고 앞으로도 이어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이 마지막 회담일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김 위원장과의 관계는 매우 견고합니다. 제재는 완전히 유지되고 있고 아직 해제하지 않았습니다. 나도 제재를 풀고 싶지만 그러려면 북측이 뭔가 해야 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