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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이 역대 어느 대통령보다 일을 많이 한다며 북한과의 전쟁이 일어날 뻔한 상황을 막았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취임 당시 북한과의 잠재적 전쟁과 높은 세금, 국경과 건강 보험 문제 등 엉망진창이었다며 자신은 매우 오래 일하는 것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대통령의 비공식적 개인 시간을 뜻하는 '이그제큐티브 타임' 비중이 높다는 언론 보도를 정면 반박한 겁니다.
앞서 인터넷매체 악시오스는 트럼프 대통령의 일정표를 입수해 지난해 11·6 중간선거 이후 '이그제큐티브 타임'이 총 297시간 15분으로 업무 시간의 59%를 차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국정 최고 책임자로서 공식 업무와 비공식 일정의 경계가 모호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비공식 일정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 편이라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취임 당시 북한과의 잠재적 전쟁과 높은 세금, 국경과 건강 보험 문제 등 엉망진창이었다며 자신은 매우 오래 일하는 것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대통령의 비공식적 개인 시간을 뜻하는 '이그제큐티브 타임' 비중이 높다는 언론 보도를 정면 반박한 겁니다.
앞서 인터넷매체 악시오스는 트럼프 대통령의 일정표를 입수해 지난해 11·6 중간선거 이후 '이그제큐티브 타임'이 총 297시간 15분으로 업무 시간의 59%를 차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국정 최고 책임자로서 공식 업무와 비공식 일정의 경계가 모호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비공식 일정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 편이라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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