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워싱턴을 방문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한 뒤 귀국길에 오른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오늘 저녁 중간 경유지인 중국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김영철 부위원장은 미국 동부 시각 19일 오후 3시 49분 워싱턴발 중국 국제항공편을 이용해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주중 북한대사관에서 휴식을 취한 뒤 화요일쯤 고려항공 편으로 평양으로 돌아갈 것으로 보입니다.
김 부위원장이 베이징에 체류하는 동안 별도의 일정을 소화할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영철 부위원장은 미국 동부 시각 19일 오후 3시 49분 워싱턴발 중국 국제항공편을 이용해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주중 북한대사관에서 휴식을 취한 뒤 화요일쯤 고려항공 편으로 평양으로 돌아갈 것으로 보입니다.
김 부위원장이 베이징에 체류하는 동안 별도의 일정을 소화할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