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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올해 첫 인공위성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중국은 현지 시각 오늘 오전 1시 11분 쓰촨성에 있는 시창 위성발사센터에서 최신형 통신·방송 위성 중싱-2D'를 창정 3호 로켓에 실어 발사했다고 중국신문망이 전했습니다.
위성은 예정된 궤도에 무사히 진입했습니다.
중국항천과기집단 유한공사가 연구·제작, 발사한 '중싱-2D' 위성은 중국 전역의 라디오와 텔레비전 방송국, 유선방송망 등을 위해 방송과 광대역 멀티미디어 등을 전송하는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중국은 지난해 1월부터 12월 25일까지를 기준으로 37차례 로켓을 발사해, 우주로켓 발사 횟수에서 미국과 러시아를 처음으로 추월했습니다.
중국은 또 지난 3일 달 탐사선 '창어 4호'를 인류 최초로 달 뒷면에 착륙시키는 등 우주 탐사 작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중국은 현지 시각 오늘 오전 1시 11분 쓰촨성에 있는 시창 위성발사센터에서 최신형 통신·방송 위성 중싱-2D'를 창정 3호 로켓에 실어 발사했다고 중국신문망이 전했습니다.
위성은 예정된 궤도에 무사히 진입했습니다.
중국항천과기집단 유한공사가 연구·제작, 발사한 '중싱-2D' 위성은 중국 전역의 라디오와 텔레비전 방송국, 유선방송망 등을 위해 방송과 광대역 멀티미디어 등을 전송하는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중국은 지난해 1월부터 12월 25일까지를 기준으로 37차례 로켓을 발사해, 우주로켓 발사 횟수에서 미국과 러시아를 처음으로 추월했습니다.
중국은 또 지난 3일 달 탐사선 '창어 4호'를 인류 최초로 달 뒷면에 착륙시키는 등 우주 탐사 작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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