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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재정부가 내년부터 700여 개 제품의 관세를 잠정 인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재정부는 시진핑 국가주석이 지난 11월 중국 국제수입박람회 기조연설에서 한 수출 확대 약속을 지키기 위해 국무원의 승인을 거쳐 내년 1월 1일부터 세율을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약품 생산 원료와 깻묵 등 이른바 대체사료의 수입 관세는 폐지되고 비료와 철광석, 목재 펄프 등 94개 상품에는 수출관세가 부과되지 않게 됩니다.
중국은 또 내년 7월부터 298개 정보기술 제품의 최혜국세율을 추가로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재정부는 시진핑 국가주석이 지난 11월 중국 국제수입박람회 기조연설에서 한 수출 확대 약속을 지키기 위해 국무원의 승인을 거쳐 내년 1월 1일부터 세율을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약품 생산 원료와 깻묵 등 이른바 대체사료의 수입 관세는 폐지되고 비료와 철광석, 목재 펄프 등 94개 상품에는 수출관세가 부과되지 않게 됩니다.
중국은 또 내년 7월부터 298개 정보기술 제품의 최혜국세율을 추가로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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