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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이 칸영화제에서 국제영화비평가연맹이 수여하는 국제비평가연맹상을 수상했습니다.
영화 '버닝'은 프랑스 현지시각 19일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경쟁부문 국제영화비평가연맹상을 차지했습니다.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한국영화가 이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창동 감독은 시상식에서 "여기는 레드카펫도 없고 플래시도 없다"면서 "'버닝'은 현실과 비현실, 있는 것과 없는 것,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을 탐색하는 미스터리라면서 여러분이 그 미스터리를 가슴으로 안아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영화 '버닝'은 프랑스 현지시각 19일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경쟁부문 국제영화비평가연맹상을 차지했습니다.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한국영화가 이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창동 감독은 시상식에서 "여기는 레드카펫도 없고 플래시도 없다"면서 "'버닝'은 현실과 비현실, 있는 것과 없는 것,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을 탐색하는 미스터리라면서 여러분이 그 미스터리를 가슴으로 안아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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