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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일본 총리의 개헌 방안에 대해 일본 국민 절반 정도가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도통신이 지난 주말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헌법 9조에 자위대 존재를 명기해야 한다는 아베 총리의 개헌 방안에 대해 반대가 49%로, 찬성 39%보다 높게 나왔습니다.
아베 내각 지지율은 48%로 한 달 전보다 3%포인트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아베 내각의 대북 대응에 대해서는 압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응답이 55%로 대화를 중시해야 한다는 응답 38%보다 많았습니다.
아베 총리가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일하는 방식 개혁 관련 법안에 대해서는 69%가 이번 정기 국회에서 통과시킬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교도통신이 지난 주말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헌법 9조에 자위대 존재를 명기해야 한다는 아베 총리의 개헌 방안에 대해 반대가 49%로, 찬성 39%보다 높게 나왔습니다.
아베 내각 지지율은 48%로 한 달 전보다 3%포인트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아베 내각의 대북 대응에 대해서는 압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응답이 55%로 대화를 중시해야 한다는 응답 38%보다 많았습니다.
아베 총리가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일하는 방식 개혁 관련 법안에 대해서는 69%가 이번 정기 국회에서 통과시킬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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