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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나가와현 주일미군 아쓰기기지를 거점으로 하는 미 항모 함재기 30대가 야마구치현 이와쿠니 기지로 이전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도쿄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방위성은 전투기 등 30대의 함재기 이전이 이르면 오늘(27일)부터 시작될 예정임을 야마구치현에 통보했다고 도쿄신문은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 8월에는 조기경보기 5대가 이와쿠니 기지로 이전했습니다.
이와쿠니 기지로의 함재기 이전은 내년 5월까지 완료될 예정이며 이후 이와쿠니 기지는 오키나와현 가데나기지와 함께 아시아 지역을 지탱하는 미군의 최대급 항공기지가 된다고 도쿄신문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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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위성은 전투기 등 30대의 함재기 이전이 이르면 오늘(27일)부터 시작될 예정임을 야마구치현에 통보했다고 도쿄신문은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 8월에는 조기경보기 5대가 이와쿠니 기지로 이전했습니다.
이와쿠니 기지로의 함재기 이전은 내년 5월까지 완료될 예정이며 이후 이와쿠니 기지는 오키나와현 가데나기지와 함께 아시아 지역을 지탱하는 미군의 최대급 항공기지가 된다고 도쿄신문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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