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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종양 진단을 받은 공화당의 거물 존 매케인 상원 의원이 동료 의원들의 걱정과 격려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복귀 의지를 밝혔습니다.
매케인 의원은 오늘, 동료들의 성원에 대단히 감사하다며, 의회에 있는 자신의 스파링 파트너에게는 불행한 일이지만 자신은 곧 돌아갈 것이니 대기하라고 트윗했습니다.
올해 80살인 매케인 의원은 최근 왼쪽 눈 위 혈전을 치료하러 병원에 갔다가 악성 뇌종양 판정을 받았는데, 미국 여야의 많은 정치인들이 그의 쾌유를 비는 성명과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김기봉 [kgb@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매케인 의원은 오늘, 동료들의 성원에 대단히 감사하다며, 의회에 있는 자신의 스파링 파트너에게는 불행한 일이지만 자신은 곧 돌아갈 것이니 대기하라고 트윗했습니다.
올해 80살인 매케인 의원은 최근 왼쪽 눈 위 혈전을 치료하러 병원에 갔다가 악성 뇌종양 판정을 받았는데, 미국 여야의 많은 정치인들이 그의 쾌유를 비는 성명과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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