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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커트를 입고 자국의 공공장소를 다니는 영상을 게시한 사우디아라비아 여성이 현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사우디 리야드 주 경찰 파와즈 마이만 대변인은 "영상 속 정숙하게 옷을 입지 않은 여성을 검거해 신문하고 있다"며 "동영상의 배경인 유적지에 남성 보호자와 함께 간 것으로 자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여성은 해당 동영상이 게시된 스냅챗 계정이 자신의 것이지만 영상을 올리지는 않았다고 주장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여성은 신문을 마친 뒤 검찰로 송치되면 기소 여부가 결정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사우디 리야드 주 경찰 파와즈 마이만 대변인은 "영상 속 정숙하게 옷을 입지 않은 여성을 검거해 신문하고 있다"며 "동영상의 배경인 유적지에 남성 보호자와 함께 간 것으로 자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여성은 해당 동영상이 게시된 스냅챗 계정이 자신의 것이지만 영상을 올리지는 않았다고 주장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여성은 신문을 마친 뒤 검찰로 송치되면 기소 여부가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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