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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0년 초 일본 애니메이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을 모티브로 한 테마파크가 생길 예정입니다.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아이치현은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스튜디오 지브리와 공동으로 아이치현 지구박람회 기념공원에 테마파크 건설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이치현과 스튜디오 지브리는 200헥타르 규모의 공원에 무성하게 나무가 자라 있는 장점을 살려 지브리 스튜디오의 작품 세계를 즐길 공간을 만들겠다는 구상입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2002년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애니메이션 사상 처음으로 최고상인 황금곰상을 수상했고 2014년에는 미국 아카데미 명예상을 받았으며 대표작으로 '이웃집 토토로'와 '미래소년 코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이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아이치현은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스튜디오 지브리와 공동으로 아이치현 지구박람회 기념공원에 테마파크 건설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이치현과 스튜디오 지브리는 200헥타르 규모의 공원에 무성하게 나무가 자라 있는 장점을 살려 지브리 스튜디오의 작품 세계를 즐길 공간을 만들겠다는 구상입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2002년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애니메이션 사상 처음으로 최고상인 황금곰상을 수상했고 2014년에는 미국 아카데미 명예상을 받았으며 대표작으로 '이웃집 토토로'와 '미래소년 코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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