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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평양의 아파트 평균 가격이 최근 6년간 60% 넘게 올랐다고 중국 북경신보가 보도했습니다.
북경신보는 평양 아파트 평균 가격이 2010년 1제곱미터에 3천 위안, 약 48만9천900원에서 2016년 말 5천 위안, 약 81만6천500원으로 올라 66.7%의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평양 아파트 가격은 압록강 건너편인 중국 랴오닝성 단둥의 아파트 가격과 맞먹는 액수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북한 시장경제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여러 형식의 개인 아파트가 우후죽순처럼 등장해 합법과 불법의 경계를 넘나들고 있다고 신문은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북경신보는 평양 아파트 평균 가격이 2010년 1제곱미터에 3천 위안, 약 48만9천900원에서 2016년 말 5천 위안, 약 81만6천500원으로 올라 66.7%의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평양 아파트 가격은 압록강 건너편인 중국 랴오닝성 단둥의 아파트 가격과 맞먹는 액수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북한 시장경제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여러 형식의 개인 아파트가 우후죽순처럼 등장해 합법과 불법의 경계를 넘나들고 있다고 신문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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